에코프로·LG화학·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 등 국내 양극재 4사가 잇따라 양극재 생산능력(캐파) 확충 계획을 밝히면서 배터리 소재 생태계 전반에 온기가 돌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에코프로그룹은 지난 13일 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2조원을 투자, 소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연산 10만5000톤인 양극재 캐파를 2030년까지 100만톤으로 높여 국내 양극재 기업 1위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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