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더블헤더에서 3안타 포함 5차례 출루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1번타자(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2볼넷 1도루 2득점을 기록했다.
3회 삼진·5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1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가 소토 2루타 때 홈까지 질주해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