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은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의 손에 키워졌으나, 아버지가 "이제부터 아빠 노릇 하겠다"며 걸어온 전화를 받고 지친 어머니를 위해 미국에 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의 가게에서 돈 한 푼 받지 않고 5년가량 심각한 노동착취를 당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류필립은 대학에 보내주겠다는 아버지의 말만 믿고 일했으나, 대학교는커녕 "식당 물려줄 테니까 일이나 해"라는 말을 들어, 그날 새벽 결국 야반도주했음을 고백해 상담소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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