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충청·경상도서 '호우피해 복구작전'…장병 112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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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충청·경상도서 '호우피해 복구작전'…장병 1120여명 투입

육군이 호우피해가 크게 발생한 충청·경상지역에 병력 1120여명과 복구장비 63대를 투입하는 등 ‘호우피해 복구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특전사 60여명을 포함한 37사단 장병 200여명은 15일 제방 유실로 침수된 오송 궁평 지하차도에서 구난차량 6대와 양수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양수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은 15일 32·37·50사단, 특전사 등 16개 부대 장병 570여명과 굴삭기, 덤프 등 장비 54대를 호우피해가 심각한 예천과 문경, 충남 논산, 충북 증평, 세종시 등 9개 시·군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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