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한 바이에른 명예회장 "케인, 결정 내렸다…유럽 무대에서 뛰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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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한 바이에른 명예회장 "케인, 결정 내렸다…유럽 무대에서 뛰길 원해"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뮌헨 명예회장이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 영입을 자신했다.

이어 “케인은 유럽 대항전에서 뛰길 원한다.그런데 토트넘은 바이에른과 달리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출전권이 없다.케인은 유럽 최고의 구단으로 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은 올여름 케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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