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클연맹(UCI)이 남성으로 사춘기를 겪은 후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국제대회 여성부 출전을 금지했다.
UCI는 원래 성전환 선수의 여성부 출전에 대해 관대한 입장이었다.
‘2년간 테스토스테론 수치 억제’ 기준을 지킨 킬립스가 UCI 주최 대회 여성부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성전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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