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비(인천광역시청)와 문나윤(제주도청)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에서 1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조은비-문나윤은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09.04점을 획득해 12개 출전국 가운데 11위를 했다.
2001년 후쿠오카 대회부터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에서 11차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중국은 이번 대회 역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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