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공격수로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 힘을 보탰던 이지한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1군 멤버로 나서 득점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인 이지한은 16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우로파 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위스 그라스호퍼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뒤 24분 소속팀 프라이부르크가 5-1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2021/22시즌과 2022/23시즌 등 지난 1년6개월간 독일 3부리그에 속한 프라이부르크B에서 담금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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