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 공모 면접(19일)이 임박한 가운데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멘토'를 찾아 '읍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세종갑에 '입김'을 행사할 수 있는 유력 정치인을 보면, 지난 21대 총선 때 세종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현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16대와 17대 공주 연기 선거구에서 금배지를 달았던 정진석 의원(5선, 공주 부여 청양), 송아영 세종을 당협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조강특위 위원장인 이철규 당 사무총장 등이다.
김 전 의원은 제21대 총선 후보로 세종갑에서 출마한 이력이 있고, 중앙 정치권에 상당한 인맥이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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