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16일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오전에는 경북도청을 찾아 수해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직후 경북 예천군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전날 오후 기준 사망 6명, 실종 10명 등 폭우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해 구조 대원들이 산사태와 주택 붕괴 지역에서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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