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실종자가 나온 예천군에서 이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는 수색 이틀째인 이날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은풍면 금곡리, 은풍면 은산리, 감천면 진평리, 감천면 벌방리 지역 등 군내 5개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실종자는 9명 모두 예천에서 나왔으며 원인은 산사태 4명, 물에 휩쓸림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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