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도 채웠다' 류현진, 세 번째 재활 등판도 합격점...빅리그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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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도 채웠다' 류현진, 세 번째 재활 등판도 합격점...빅리그 복귀 청신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준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선발투수의 기본 책임인 5이닝을 처음으로 채웠다.

이날 류현진은 투구 수 66개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루키리그에서 치른 수술 후 첫 실전 등판에서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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