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남명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네티즌은 "솔직히 남명렬 님이 손석구 님을 그간 안 좋게 느끼니 이런 발언도 한 거라 생각 든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대본에서는)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그럴 거면 마이크를 붙여주든지.무대에서는 속삭이는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가짜 연기를 시키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 드라마 매체로 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남명렬은 현재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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