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털리도 머드헨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회에는 뜬공 2개와 탈삼진 1개로 이날 투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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