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의 이지스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가정해 대응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북한이 지난 12일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하는 등 핵·미사일 위협을 고도화하면서 3국 간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훈련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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