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점을 줬다.
이후 두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친 류현진은 2∼3회에는 삼진 3개를 솎아내고 삼자 범퇴로 2이닝을 정리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를 수술한 류현진은 긴 재활을 거쳐 이달 초 마운드에 돌아와 투구 이닝을 늘려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