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6회 방송은 김희철의 “종민이 형이 처음 코요태에 들어왔을 때 목소리도 본인 목소리가 아니었다”라는 깜짝 폭로가 공개된다.
이에 은지원도 “남의 노래 립싱크한 가수”라고 우스갯소리를 한 가운데 김종민은 “처음 코요태에 들어왔을 때 이미 (남의 목소리로) 녹음이 되어 있더라”며 코요태 합류 후 첫 무대에서 립싱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김종민은 “내가 전곡 프로듀싱한 앨범이 있는데 코요태 앨범 중 유일한 적자”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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