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와의 계약을 사실상 인정한 가운데, 김민재의 현소속팀인 나폴리의 새 사령탑도 그와 동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독일 매체는 '김민재는 필요하다면 대서양을 건너 뮌헨까지 헤엄쳐 갈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라며 김민재의 이적에는 의문이 없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 입단과 동시에 일본,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아시아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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