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후보를 비방하는 발언을 했다가 형사 처벌을 받은 데 이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71단독 김영수 판사는 21대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A씨와 B씨가 선 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총 2천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와 B씨는 21대 총선에서 각각 경기 용인 정·을 지역구 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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