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에 잠수부 투입해 40여분간 첫 수색… “실종자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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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에 잠수부 투입해 40여분간 첫 수색… “실종자 확인 안돼”

폭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실종자 수색에 첫 잠수부를 투입, 본격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잠수 수색은 밤사이 이뤄진 배수 작업으로 지하차도 안쪽에 확보된 1m 공간까지 보트를 타고 가 잠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명은 사고 직후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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