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4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쳤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 헤더 1차전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때렸다.
2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2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 7회 2사 후 2루수 내야 안타를 연속으로 쳤지만, 득점과는 무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