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트스키로 물대포를 쏴 어린아이를 다치게 한 제트스키 운전자가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달 말 한강공원에서 제트스키를 몰던 중 구경하던 아이들을 향해 물줄기를 쐈다.
A씨는 해명문에서 "그날 도망가고 제트스키 팔면서 이 일 회피할 생각 전혀 없었다"라며 "(사고는) 3주 전 일이었고 당시 아이가 다친 것을 인지했다면 당연히 그 자리에서 해결을 봤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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