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에 군 4천여명 출동대기…예천에는 장병·장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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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에 군 4천여명 출동대기…예천에는 장병·장비 투입

또 육군 50사단 장병 1천670여명이 출동 준비를 완료하고 주둔지와 시·군청에서 투입 대기 중이며, 재난신속대응부대인 해병대 1사단 소속 7개 부대 장병 2천400여명도 출동 대기에 들어갔다.

또 군부대도 호우 피해가 없도록 사고 예방에 힘쓰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재난대책본부를 총 3단계로 운영하는데 1단계에서는 특정 관리 대상시설 사전대피 계획 점검과 예방 활동이 이뤄지며, 2단계서는 재난피해 예상 지역 부대의 병력과 장비의 신속 대피 등의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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