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 38개 개도국 대상 7억6000만 달러 기후사업 승인
녹색기후기금(GCF)이 38개 이상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7억6000만 달러(한화 약 9600억 원) 규모의 기후사업 지원을 승인했다.
신규 승인사업의 총 규모는 약 31억9000만 달러로, 이 중 7억6000만 달러는 녹색기후기금을 통해 조달될 계획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으로 녹색기후기금 승인 사업은 총 228건, 총 사업 규모는 약 482억 달러(녹색기후기금 지원액 총 128억 달러)로 확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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