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가 14일 좌구산 자연휴양림 명상의집에'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강정옥 충북도새마을문고 회장, 박영미 증평지부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증평지부의 이날 문고 개소는 휴가철 좌구산 휴양림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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