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27만원이 든 지갑을 찾아주고 사례금 10만원을 요구했지만 지갑 주인으로부터 ‘3원’을 입금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글 작성자인 A씨는 최근 가방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줬지만, 분실물 주인으로부터 기대하던 사례금 10만원 대신 3원을 입금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가방 속에는 현금 27만원이 든 지갑과 안경, 휴대폰 등 소지품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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