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류필립은 아내 미나와 관련해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그는 "미나 씨가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쓰니까 그런 것 때문에 피곤하다"며 "저의 모든 것 1부터 100까지 다 신경 쓴다.결혼 후 몇 년간 24시간을 붙어 지냈는데 잠드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미나는 "솔직히 내가 괜히 나이 어린 사람과 결혼했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류필립이 오후1 시까지도 늦잠을 자고, 자기 전에 휴대전화를 하고, 라면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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