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칠성면 괴산댐의 월류가 약 3시간 만에 그쳤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 괴산댐의 월류가 약 3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빗줄기가 다소 가늘어진 오전 9시 22분께 멈췄다.
다만 괴산댐의 최대 방류(초당 2천700t)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 하류 지역 수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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