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무당 최만월 역으로 분해 잊지 못할 인상을 남겼다.
앞서 만월은 악귀를 만들기 위해 가둬둔 아이가 음식을 향해 손을 뻗자 곧바로 칼로 내리친 뒤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경을 읊는가 하면 아이를 죽인 뒤 태연하게 해상의 조부모를 들이는 만월에게선 일말의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아 모두를 더욱 소름 돋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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