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32)이 후반기 첫 경기서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 받은 최지만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0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서 홈런 맛을 봤다.
한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159에서 0.170으로 소폭 상승했고, 팀은 4-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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