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800만 달러 보낸 김성태, 법정 첫 증언서 밝힌 송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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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800만 달러 보낸 김성태, 법정 첫 증언서 밝힌 송금 이유

2019년 당시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보낸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국내로 압송된 지 약 6개월 만인 지난 11일 대북송금 경위를 상세히 증언했다.

이로부터 얼마 뒤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로부터 "북한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불을 경기도 대신 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북송금을 추진한다.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에게 "도지사도 쌍방울이 북한에 돈 보낸 걸 아느냐.모두 보고됐냐"는 질문을 했고, 그때마다 이 전 부지사는 "다 말씀드렸다"고 답했다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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