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 남부 올스타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구본혁은 "상무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이 내가 경험한 곳 중 가장 좋았다.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라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상무에서 더 발전해서 전역하고 싶은데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본혁은 "신민재 형이 많이 좋아진 걸 보면서 나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역 후 LG에서 여러 가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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