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스타일은 똑같네"…김광규 '푸바오' 실물 영접하고 결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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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스타일은 똑같네"…김광규 '푸바오' 실물 영접하고 결혼하려나~

김광규가 아기 판다 푸바오를 드디어 만났다.

김광규는 "설렌다.아기 때 영상을 봤는데 사람 발에 매달리고 뒹굴고 이런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한번 보니까 푹 빠져 버렸다.실물 영접 한번 해야겠다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이후 푸바오를 마주한 김광규는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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