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2루수에게 잡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