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좌완 사이드암 곽도규(19·KIA 타이거즈)는 5월 31일, 한 달 반 만의 1군 복귀전에서 팬과 선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곽도규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잘 던져야 접전인 경기나 중요한 상황에 올라가는 투수가 될 수 있다"며 "세트 포지션에서도 구위와 스피드가 다르지 않게 나오게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둔 공주고 3학년 시절, 사이드암으로 변신한 곽도규는 투구 자세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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