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280골)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 2위(213골)인 케인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의중이 담긴 이적료다.
이런 가운데 투어 명단에선 팀의 주장을 맡아온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이름은 빠졌다.
토트넘 구단은 투어 명단을 발표하면서 로리스에 대해 "이적 기회를 알아보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라며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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