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한화 이글스)이 생애 첫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채은성은 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5개의 홈런을 때려 우승했다.
김태균은 2005·2007·2012년 등 3번이나 우승을 차지했고 로사리오는 2017년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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