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통해 힘든 현실에서 탈피하려는 탈북여성이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면서 자신뿐 아니라 자녀도 병 듭니다.".
탈북 미혼모·장애인 자립지원협회의 이나경 대표는 "탈북이나 인신매매 과정에서 장애를 얻은 여성이 한국에서 자립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 탈북 후 가족에게 피해는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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