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건 빚 5억 뿐…마약으로 인생 끝났다" 남태현, '추적 60분' 출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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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빚 5억 뿐…마약으로 인생 끝났다" 남태현, '추적 60분' 출연한 이유

가수 남태현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마약을 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작년 8월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서민재와 필로폰 투약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제작진은 현재 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에 입소해 생활 중인 남태현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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