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시간을 노려 대전 시내 교회를 돌며 금품과 헌금 등을 훔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2월 1일 오후 7시 30분께 대전 대덕구 중리동 한 교회 목사 사무실 창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1천4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헌금 봉투, 귀금속 등을 훔쳤다.
지난해 10월 14일에도 대전 대덕구 한 교회 목사실 안에 들어가 40만원 상당의 현금과 목걸이를 훔치는 등 이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교회 등을 돌며 현금과 금품을 훔치거나 절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