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12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우리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상담‧접수하고, 현장에서 협의, 중재를 통해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그 결과 운영 당일 오전 10시 상담 시작 이전부터 산업‧농림‧환경, 생활법률, 도시‧수자원 등 일상의 불편 및 고충을 해결하려는 민원인의 움직임으로 상담장이 북쩍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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