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돌베개)도,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세이노의 가르침’(데이원)도 ‘방탄소년단’(BTS)의 신간 앞에 밀렸다.
교보문고가 14일 발표한 7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책 ‘비욘드 더 스토리’는 과학 에세이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와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을 각각 2위와 3위로 한 계단씩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자녀를 대신해 구매한 독자들도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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