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는 14일 "울산현대, 부산아이파크 출신 공격수 박정인(23)을 세 시즌 간 구단에 몸담은 김정환과 맞트레이드를 진행, 전력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부산으로 팀을 옮긴 박정인은 세 시즌 간 핵심 선수로 성장, 팀 공격을 이끌며 K리그 통산 77경기 16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12경기에 출전해 득점 기록은 없지만, 박진섭 감독과 부산에서 재회해 본인의 공격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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