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등 캐나다 서부 항만 파업 13일 만에 잠정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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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등 캐나다 서부 항만 파업 13일 만에 잠정 타결

보도에 따르면 서부 항만 노조인 국제항만창고노조와 BC해양사업자협회는 이날 오전 연방 정부가 제시한 노사 협약 중재안을 수용, 주요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노사 양측에 타결 시한을 24시간 후인 이날 오전 10시 30분으로 정해 절충안을 제시했고, 양측은 시한 직전인 오전 10시 15분께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고 통신은 전했다.

파업에는 밴쿠버 항만 근로자 6천여명을 비롯해 주내 30개 항만에서 7천4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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