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장 감독 '이누도 잇신'과 살아있는 춤의 전설 '다나카 민'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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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장 감독 '이누도 잇신'과 살아있는 춤의 전설 '다나카 민'이 만났다!

오는 8월 9일 국내 개봉하는 (이름 없는 춤)은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선보인 '장소의 춤'을 담아낸, 이누도 잇신 감독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이누도 잇신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메종 드 히미코)(2005)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의 거장 감독이다.

일본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이누도 잇신의 시선을 따라 다나카 민의 '장소의 춤'을 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 (이름 없는 춤)은 오는 8월 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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