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해군 중사의 만행이 공개돼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가해자는 경찰 인계 이후 잠들었으며 그의 해군 동료들은 가해자를 대신해 택시 기사에게 선처를 구하며 “젊은 군인의 앞날을 망치지 말아 달라”라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경악을 더 했다.
당시 심경에 대해 피해자는 "본인이었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피해자의 딸 역시 "젊은 가해자의 인생은 불쌍하고 무고한 60대 노인이 맞은 것은 괜찮은 것이냐"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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