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3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메드베데프는 2021년 ‘SW19’(런던 남서쪽 윔블던 우편주소)에서 당시 18세로 윔블던에 첫 출전한 알카라스에 단 7게임 만 내주고 손쉽게 이겼다.
둘은 윔블던 준결승 진출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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