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차인표 “김희선, 故 앙드레김 패션쇼 이후 15년 만 재회”

‘달짝지근해: 7510’ 차인표가 김희선과 15년 만에 만났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그리고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차인표는 김희선과 처음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故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에서 몇 번 같이 했다”라며 “그리고 이번에 15년 만에 만났다, 딱히 호흡이랄 게 없었다.김희선 씨는 유해진 씨와, 유해진 씨와 진선규 씨도 호흡을 맞췄었다.나는 한선화 씨와 호흡이 좋았다 또 유기견이 한 마리 나오는데 그 유기견과 호흡이 좋았다.연기를 오랫동안 하면서 이러저런 역할을 했지만, 여성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역할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