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이리영, 솔로 테크니컬 8위…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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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이리영, 솔로 테크니컬 8위…2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이리영(22·부산수영연맹)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솔로 테크니컬에서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이리영은 예선 12위에 올라 현 점수체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솔로 테크니컬 부문 결승에 올랐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현 점수체계 도입 후 한국 선수 최초로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12위)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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