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가 터무니없는 실수를 범했다.
아스널은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박스 안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삼키며 쉽사리 결실을 맺지 못했다.
골문을 박차고 나온 골키퍼가 건넨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조르지뉴가 자책골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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